이런저런 이야기는 빼놓고......
IS 라는 장비를 착용하고 싸우게 된다. 일종의 스포츠.....
그런데 이 장비라는게 여자한테만 적용되나보다.....
근데 여기나오는 남자주인공은 유일하게 IS 장비를 착용할수 있는 유저로 IS 학교에 등록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스토리가 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일단 주인공과 친한 사람은 모두 전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주인공 이치카의 누나는 세계 IS 1등 할정도의 실력자이고....
유치원때의 친구 호우키의 누나는 IS 최고의 설계자이자 코어설계자 이다..
그리고 세실리아 올코트는 마치 내 뺨을 때린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라는 식으로 주인공을 따라 다니고.....
그리고 소꼽친구 린 역시 전용기를 가지고 나타난다.
그리고 샤를은 남장을 하고 나타나 이치카와 친해지고......
라우라 보디비히 는 이치카의 누나에게 반해..... 결국은 이치카를 좋아하게 되고.......
이게 뭐냐고!!!!!!!!...... 공대생인 내가 보기에 부럽잖아...ㅠㅠ
그럼에도 여자를 돌같이 보는 이치카......(하긴 그러니 살아남았겠지......)
이런 작위적 설정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맘에드는건 IS 를 타고 하늘을 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샤를과 세실리아의 성우 목소리다......
세실리아의 경우 얼마전 봤던 풀매탈패닉의 함장목소리....ㅋㅋㅋ!!!!
하램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재밌는것도 아니고....
메카닉적인것도 아니지만......
그냥 보고있으면 웃음지어지는........(이런 공대생의 폐단인가......)
ㅋㅋㅋ 주인공 주변에 여자가 그렇게 많아도 딱히 진전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걸 타고 노는 에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