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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취업

[진로설정과 경력관리 1] OT

이대성 교수님

브라운 잡 대표이사 / 대표 해드헌터
브라운 컨설팅 대표이사
head hunter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 면접위원
공용 노동부 산하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고용노동부 산하 (사)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이사

취업선생님 cafe.naver.com/brownjob
대진대 겸임교수
경북대 강사   (면접기법) 금요일
경희대 강사  (면접교육실무론) 수요일 4시
숙명여대 강사 (직업과 진로탐색) 수 1~3시

이런 분이시다. 학과에 숙명여대가 늘었네... *^^*  친척동생에게 추천해줘야겠다.

취업강사님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인성이 좋다, 좋은 친구들이 많다, 잠재력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공통적으로 하신다.
이런곳에 와서 취업률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스펙과 인성을 비교했을때..  인성이 먼저란건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한다. 똑똑한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회사에 돈을 벌어다줄 사람을 뽑는다고
우리형도 회사에서 공부잘하고 똑똑하고 지잘난 사람보다 좀 모자라도 꾸준히 회사를 다닐사람이 맘편하고 좋다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정말 일 잘하는 창의적은 사람은 한두명이면 되고 나머지는 일을 수행해줄 사람들이 필요한걸까?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우리학교에 많은걸까?

아니면 학교에서 취업관련해서 신경을 많이쓰고 있는걸까?......
(좋은대학에서는 맘껏 소신을 펼칠수 없는데 중간정도의 대학에서는 취업강사의 발언권이 좀더 세게 나올수 있어서일까?

우리학교에는 참 좋은 취업관련 강사님들이 유난히 많이 계신거 같다....
(아니면 다른학교도 우리학교만큼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걸까? 그건 안가봐서 모르겠다.)


이대성 교수님도 말한다
어떻게 사연이 많은 친구들을 취업을 잘 시켜줄수 있을까?
다들... 정말 잘되기를 바래주시는 분들같음....
(이런분들이 많으면 내 경쟁력이 떨어져버리는건 아닌지....  아니면 나만의 강점을 찾아 공략해야 하는건가? )

전공을 들을떄.... 전필이나 전선을 선택할때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한다.
글쎼 1학년떄는 몰랐는데 4학년이 되니까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거 같다....
 

그리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분명한 목표의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명한 목표의식이 있다면 전공을 신중히 선택할 것이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그에 맞는 경력들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

대략적인 앞으로의 수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2주 대졸채용시장 특징분석
3주 취업로드맵
4주 직무설정
5주 

6주
7주 동아리 외국어,직무설정, 커뮤니티 활동   취업준비역량

8주 외국계,해외 취업전략, 금융(은행,증권,보험), 공기업, 공무원
9주 기업규모별 취업전략(대,중.소)
10주 교내경력관리
11주 외국어,해외활동,동아리, 
12주 기업의 인재상
13주
14주 취업사례설명
15주 기말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입시학원, 고등학교에서 직무를 고려한 진학이 아닌 성적기준 진학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아쉬워 하셨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되면 상당히 나태해 진다는것.....
사실...놀기 바쁘잖아?....  성적으로 진학을 해서 구체적 직무설정이 안되어 있으니....
분위기에 휩쓸려 놀기 바쁘고.....

다 그런거지 뭐....

 4학년이 되니까 급 하고싶은 것도 많아지고 해야할 것도 많아지고......
더 욕심이 생기는것 같다...  건강이 좋아져서 그런건가?....

이수업 청강하면 아무래도 취업에 대해 나태해지진 않겠지?..... 

월요일 아침 9시...빡세긴 한데....
열심히 들어봐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