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업은 박수와 함께 시작했다.
한주의 시작인날 오전의 첫 수업이다. 그래서 교수님은 한주의 시작을 좀더 밝기 시작하기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신다.
한주의, 그리고 하루의 시작이다. 어떻게 보면 하루의 첫인상인데......
회사에서도 아침에 첫인상은 그 사람의 상태를 나타내 준다고 한다.
표정이 어두운 사람은 분명 무슨 일인가 있는 거라고.......
그렇다면 나의 밝은 모습이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줄수 있는거 아닐까?... 기왕이라면 주변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서 1~2학년때 열심히 놀라고 말해주셨다.
정말 노는것처럼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많이 놀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 과정이 필요한것이란다.
그리고 잘 노는 사람이 업무도 잘한다고 한다...... 노는데도 리더쉽, 상황판단, 끼, 배려 등등 모든 능력이 필요하다.
오늘의 수업은 역량에 대해서이다.
역량
역량의 개념 : 직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능력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취업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 단점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회사에서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진로, 직무이다.
다른 곳에서는 장점이 될 수 도 있지만 특정 직무에는 단점에 될 수도 있는것.... 직무에 맞춰 생각해야한다.
취업을 하려고 면접을 보게 되면 분명히 자신의 단점에 대해서 질문받게 된다. 그렇다면 나는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어필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진로를 모르면 그에 따른 자신의 단점도 모른다.
자신의 진로가 정해졌다면 방학때 계발해야할 역량은 무엇인가?... 그 리스트를 작성해 보아야 한다!!!!!!
Tip 입사서류를 작성할때 적어야할 직무와 적지 말아야할 직무....
그리고 적어야할 역량과 적지 말아야할 역량을 꼭 피드백 받아라!!!!
이제 직무와 관련도니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신의 역량을 적어도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 피드백 받으라는건 조금 작은 충격이였다.
하긴 당연한 것이긴 히다. 나는 나름 자랑이라고 적었던 경험들이 사실은 시간을 어설프게 낭비한 것처럼 판단될 수 도 있으니.
교수님은 질문했다.
현재 내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역량의 근거물에 대해 제시해 보십시오
나는 maitri 홈페이지 제작, 2010캡스톤(조원), 2011 캡스톤(조장) 2010년 라인트레이서 대회참가, 로보틱스랩 부원, 리더쉽과 성공학 CM 을 적었다.
나름 이유도 있었다. 나의 소극적인 모습. 감정적으로 둔한 모습, 혹은 대인관계, 화합.... 등등을 위한 리더쉽가 성공학.
그리고 제품제작의 경험 캡스톤 디자인, 그리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다는 것과 학과 공부에 열심히였다는것의 상징 랩실....
딱히 그 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역량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기초역량 : 1. 학력
2. 학점
3. 외국어 점수 - 제 1 외국어( 영어중 OPIC 토익스피킹이 부각되고 있다.)
- 제 2 외국어 (삼성에서는 중국어 가산점을 5점을 부여했다. 이는 인턴쉽과 같은 점수이다.)
4. 일반자격증(직무와 관련되지 않은)
5. 활동사항(봉사 및 동아리 경험) (직무와 관련되지 않은)
직무역량 : 1. 직무설정 여부
2. 직무 수행 범위 이해
3. 직무 자격증 취득 유무
4. 직무 관련 수상 경력 확보
5. 경력 확보 유무
6. 직무 스터디 학습 여부
7. 직무 관련 교육 과정 수료
8. 지원 직무와 연관된 수강과목 여부 (주전공> 부전공 or 보수전공)
9.커뮤니케이션 스킬 - 문서작성능력 (보고서, 제안서, 기안지, 품의서,공문)
- 표현능력 - 1분 스피치
- 프리젠테이션
- 토론
10. 인문학 강의 수강
11. 지원직무와 연관된 성격의 여부
Tip.. 4학년이면 반드시 2,5,7 을 만들어 놓을것 특히 직무와 전공이 연관성이 없다면 필수!!!!!!
비지니스 역량 / 업무역량
1. 모표달성 사례
2. 문제 해결 능력
3. 상황 대처 능력
4. 협상 능력
5. 리더쉽 능력
6. 창의적 사고
7. 도덕적 사고
8. 우선순위
9. 시간관리
10. 원칙준수
11. 팀워크
Tip... 목표를 잃고 흔들릴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할때 직무와 역량을 생각해보며 지표로 삼아 한걸음 더 나아가라!!!
CJ같은 경우는 면접시 비지니스 역량에서 100% 질문을 한다.
비지니스 역량은 이력서를 통해 알기 힘들다.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그나마 나오는데 면접시 이런 모습들을 통해 사람의 업무능력을 평가한다. 그러므로 항상 사례별로 분류하여 정리해놔 자기소개서를 쓸 경우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부분을 쓸 경우, 혹은 면접시 질문이 들어왔을경우 나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증명할수 있도록 준비해 둬라!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정도 였다.
생각 이외의 것들은 문서작성능력이다.
보고서, 제안서 까지는 써봤지만. 기안지, 품의서, 공문등은 정말 생각도 못한 것들이였다.
아니 학생으로써 이런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었고....
하지만 이런 류의 공문을 혹은 여러 문서를 자주 봤었고 수집을 해서 준비해 놨었다 라고 당당히 말한다면..... 그것 또한 매우 큰 강점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나의 경우는 생각치도 않게 여러 부분이 랩실과 성당활동, 리더쉽과 성공학 수업을 통해 많은 부분에 해당사항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하나 든 생각은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하이퍼포머 란 책의 내용과 일상 통맥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여러 인사관리 담당자와 교수님과의 대화는 앞으로는 스티븐 잡스같은 사람이 많이 나올것이며(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인재들을 위해 주입식이 아닌 자유를 보장해 주는 식의 사원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하이퍼포머란 책과도 일상통맥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비젼과 회사의 비젼의 공통점을 찾고....노력하고... 발전하고........
"왜?"
라는 질문이다.
나는 이 회사에 왜 있는가 이 회사에 바라는게 무엇인가 그렇기 위해선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내가 변해야만 하는가, 열심히 해야만 하는가......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평가..... 상당히 많이 듣던 이야기들이다.
성당에서 ROL을 할 때에도 실천사항은 항상 구체적으로 측정가능하게 였었다.
항상 들었던 이야기....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읽은 느낌은 또 달랐고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서 들은 느낌은 또 달랐다.
취업준비..... 어쩌면 말이지 생각보다 재미있을수도 있을꺼 같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꺼도 같고......
한주의 시작인날 오전의 첫 수업이다. 그래서 교수님은 한주의 시작을 좀더 밝기 시작하기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신다.
한주의, 그리고 하루의 시작이다. 어떻게 보면 하루의 첫인상인데......
회사에서도 아침에 첫인상은 그 사람의 상태를 나타내 준다고 한다.
표정이 어두운 사람은 분명 무슨 일인가 있는 거라고.......
그렇다면 나의 밝은 모습이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줄수 있는거 아닐까?... 기왕이라면 주변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서 1~2학년때 열심히 놀라고 말해주셨다.
정말 노는것처럼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많이 놀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 과정이 필요한것이란다.
그리고 잘 노는 사람이 업무도 잘한다고 한다...... 노는데도 리더쉽, 상황판단, 끼, 배려 등등 모든 능력이 필요하다.
오늘의 수업은 역량에 대해서이다.
역량
역량의 개념 : 직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능력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취업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 단점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회사에서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진로, 직무이다.
다른 곳에서는 장점이 될 수 도 있지만 특정 직무에는 단점에 될 수도 있는것.... 직무에 맞춰 생각해야한다.
취업을 하려고 면접을 보게 되면 분명히 자신의 단점에 대해서 질문받게 된다. 그렇다면 나는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어필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진로를 모르면 그에 따른 자신의 단점도 모른다.
자신의 진로가 정해졌다면 방학때 계발해야할 역량은 무엇인가?... 그 리스트를 작성해 보아야 한다!!!!!!
Tip 입사서류를 작성할때 적어야할 직무와 적지 말아야할 직무....
그리고 적어야할 역량과 적지 말아야할 역량을 꼭 피드백 받아라!!!!
이제 직무와 관련도니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신의 역량을 적어도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 피드백 받으라는건 조금 작은 충격이였다.
하긴 당연한 것이긴 히다. 나는 나름 자랑이라고 적었던 경험들이 사실은 시간을 어설프게 낭비한 것처럼 판단될 수 도 있으니.
교수님은 질문했다.
현재 내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역량의 근거물에 대해 제시해 보십시오
나는 maitri 홈페이지 제작, 2010캡스톤(조원), 2011 캡스톤(조장) 2010년 라인트레이서 대회참가, 로보틱스랩 부원, 리더쉽과 성공학 CM 을 적었다.
나름 이유도 있었다. 나의 소극적인 모습. 감정적으로 둔한 모습, 혹은 대인관계, 화합.... 등등을 위한 리더쉽가 성공학.
그리고 제품제작의 경험 캡스톤 디자인, 그리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다는 것과 학과 공부에 열심히였다는것의 상징 랩실....
딱히 그 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역량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기초역량 : 1. 학력
2. 학점
3. 외국어 점수 - 제 1 외국어( 영어중 OPIC 토익스피킹이 부각되고 있다.)
- 제 2 외국어 (삼성에서는 중국어 가산점을 5점을 부여했다. 이는 인턴쉽과 같은 점수이다.)
4. 일반자격증(직무와 관련되지 않은)
5. 활동사항(봉사 및 동아리 경험) (직무와 관련되지 않은)
직무역량 : 1. 직무설정 여부
2. 직무 수행 범위 이해
3. 직무 자격증 취득 유무
4. 직무 관련 수상 경력 확보
5. 경력 확보 유무
6. 직무 스터디 학습 여부
7. 직무 관련 교육 과정 수료
8. 지원 직무와 연관된 수강과목 여부 (주전공> 부전공 or 보수전공)
9.커뮤니케이션 스킬 - 문서작성능력 (보고서, 제안서, 기안지, 품의서,공문)
- 표현능력 - 1분 스피치
- 프리젠테이션
- 토론
10. 인문학 강의 수강
11. 지원직무와 연관된 성격의 여부
Tip.. 4학년이면 반드시 2,5,7 을 만들어 놓을것 특히 직무와 전공이 연관성이 없다면 필수!!!!!!
비지니스 역량 / 업무역량
1. 모표달성 사례
2. 문제 해결 능력
3. 상황 대처 능력
4. 협상 능력
5. 리더쉽 능력
6. 창의적 사고
7. 도덕적 사고
8. 우선순위
9. 시간관리
10. 원칙준수
11. 팀워크
Tip... 목표를 잃고 흔들릴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할때 직무와 역량을 생각해보며 지표로 삼아 한걸음 더 나아가라!!!
CJ같은 경우는 면접시 비지니스 역량에서 100% 질문을 한다.
비지니스 역량은 이력서를 통해 알기 힘들다.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그나마 나오는데 면접시 이런 모습들을 통해 사람의 업무능력을 평가한다. 그러므로 항상 사례별로 분류하여 정리해놔 자기소개서를 쓸 경우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부분을 쓸 경우, 혹은 면접시 질문이 들어왔을경우 나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증명할수 있도록 준비해 둬라!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정도 였다.
생각 이외의 것들은 문서작성능력이다.
보고서, 제안서 까지는 써봤지만. 기안지, 품의서, 공문등은 정말 생각도 못한 것들이였다.
아니 학생으로써 이런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었고....
하지만 이런 류의 공문을 혹은 여러 문서를 자주 봤었고 수집을 해서 준비해 놨었다 라고 당당히 말한다면..... 그것 또한 매우 큰 강점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나의 경우는 생각치도 않게 여러 부분이 랩실과 성당활동, 리더쉽과 성공학 수업을 통해 많은 부분에 해당사항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하나 든 생각은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하이퍼포머 란 책의 내용과 일상 통맥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여러 인사관리 담당자와 교수님과의 대화는 앞으로는 스티븐 잡스같은 사람이 많이 나올것이며(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인재들을 위해 주입식이 아닌 자유를 보장해 주는 식의 사원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하이퍼포머란 책과도 일상통맥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비젼과 회사의 비젼의 공통점을 찾고....노력하고... 발전하고........
"왜?"
라는 질문이다.
나는 이 회사에 왜 있는가 이 회사에 바라는게 무엇인가 그렇기 위해선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내가 변해야만 하는가, 열심히 해야만 하는가......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평가..... 상당히 많이 듣던 이야기들이다.
성당에서 ROL을 할 때에도 실천사항은 항상 구체적으로 측정가능하게 였었다.
항상 들었던 이야기....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읽은 느낌은 또 달랐고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서 들은 느낌은 또 달랐다.
취업준비..... 어쩌면 말이지 생각보다 재미있을수도 있을꺼 같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꺼도 같고......